불확실한 미래의 확실한 전략, 재즈 스타일로 세상을 보다
성공하는 젊은이를 위한 新 자기계발법
삶과 비즈니스를 예술로 인식하라! (Business is Art. Life is Art.)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업무는 ‘예술’이라고 생각하라. 그리고 당신과 직원들은 그 ‘예술’을 만드는 ‘예술가’라고 생각하라. 그 순간부터 잠재되어 있던 창의적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이 고개를 들게 될 것이요, 하루하루가 무미건조한 날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앞으로는 문화경제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재즈 스타일이다.
이젠 악보를 찢어라, 네 자신이 악보가 되어라
세상은 이미 예상대로 움직이지 않기 시작했다. 지휘자만 보고 악보대로 연주만 하면 되었던 시대의 패러다임이 무너져버린 것이다. 공연장의 관객들은 하나 둘씩 자리를 떠나기 시작했다. 한창 일할 나이인 40~50대에 직장을 잃어버린 사람, 취업을 못하고 학력만 높아져가는 20~30대, 무너지고 있는 수십만 명의 자영업자들. 이제 그들에게 해답이 되었던 악보를 지휘해줄 지휘자는 없다. 그 지휘자도 사실은 일자리를 찾아 먼 길을 떠나버렸다.
지금은 악보가 필요 없는 시대다. 세상은 이미 누군가가 그려준 악보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이제 악보보다는 자신의 판단, 직관, 능력을 믿어야 한다. 악보에 의존하는 음악이 아닌 내 목소리, 내 음악을 찾아가야 한다. 악보를 달라고 하기에 앞서, 나는 무슨 음악을 연주할 것인가를 먼저 정해야 한다. 그리고 그 음악을 함께 연주할 사람은 어디에 있으며 또 들어줄 사람은 어디에 있는지, 스스로 찾아나서야 할 때가 왔다.
그런 상황에서 나는 한 줄기 희망을 재즈에서 발견한다. 재즈는 오히려 그런 상황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속삭여주고 있다. 재즈는 불확실성을 즐기는 음악이다. 불안정한 상태에서 새로운 창조를 여는 음악이다. 역발상으로 이런 혼돈의 시기일수록 새로운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영감과 지혜를 미국에서 재즈를 공부하면서, 또 불확실한 내 삶의 여정을 체험해 오면서 발견할 수 있었다. 재즈 속에는 앞으로의 시대를 살아나가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이 곳곳에 숨겨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