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밥이더라도 한국에서는 비빔밥을 만들었고, 일본은 스시를 만들어 내었다.
이렇듯 뭐든 새로운 물질이 어떤 환경에 들어가게 되면 그 환경의 영향이 반영된 물질로 재탄생하게 된다.
“일을 잘한다” 라는 개념과 내용도 각 국가별, 기업문화의 특성이 반영되어 나름의 색깔을 지니고 있지 않을까?
난 대학졸업 후 한국의 대기업에서 일한 적이 있다. 그리고 유학을 떠나 일본을 거쳐 미국에까지 줄곧 공부와 일을 병행했었다. 일본에서의 다양한 아르바이트와 미국에서는 몇 개의 일본계 기업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그 때 일본인의 업무방식, 마인드, 일철학 등에 대해서 자세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일본레스토랑 주방장, 일본계 명품백화점에서의 영업일 등을 하면서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일본기업의 경쟁력이 어디에서 나오는 지 확실히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도요타, 혼다와 같은 기업이 세계를 호령하고 삼성, LG와 같은 한국 기업이 일본을 누르고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등장할 수 있었던 핵심역량, 그리고 전 세계의 패러다임을 바꾸어버린 구글, 애플, 페이스북 같은 기업이 가지고 있었던 핵심역량을 생각해보면 재미있다. 지금까지 각 나라별 기업들이 탁월성을 보인 역량은 다음과 같지 않을까 생각한다.
삼성이 소니를 누를 수 있었던 핵심요인으로서 과감한 투자와 스피드한 적응력과 행동력을 꼽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일본은 아시다시피 “마른 수건도 짠다” 라는 낭비제거의 극대화를 통해서 “품질,비용과 생산성을 극적으로 높혔다. 그 중 도요타 생산방식은 전 세계 거의 모든 자동차 업체에서 교과서역할을 하고 있을 정도이다.
미국은 구글과 애플에서 보는 것처럼 새로운 생태계와 패러다임을 만들어내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핵심역량으로 보는 예가 많다. 아이폰을 통한 스마트폰 혁명으로 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애플의 스티브잡스는 늘 거론되는 미래형 인재의 전형이다.
물론, 이 외에도 각 기업에는 무수히 다양한 성공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비교우위로 판단하고 가능한
심플한 핵심요소만 뽑는다면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 믿는다.
이와같이 이 들은 각각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세계 정상탈환에 성공했다. 이 특성들은 기업뿐만이 아니라 그 기업안에서 일하고 있는 개인에게도 고스란히 전수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니, 오히려 나는 개인의 철학과 특성으로부터 시작되어 기업으로까지 발산되었다고 생각하는 쪽이다.
실지 내 개인 경험에 따르더라도 미국에 있던 일본레스토랑 주방장으로 일했던 체험을 통해 “낭비제거와 정리정돈” 에 대해 눈을 뜰 수 있었고, 또 이 것을 내 삶과 비즈니스, 각종 업무에 적용을 함으로서 큰 효과를 볼 수 있었다.
같은 선상에서 생각해보면, 앞으로의 "스마트워커" 모습도 이렇게 각 국가의 국민특성, 그리고 세계 초일류 기업들의 핵심역량을 개인화하여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왜냐하면, 화이트칼라의 시대가 끝나고 골드칼라의 시대가 이미 와버린 고도의 정보화 사회에서는 일개 국가의 경제단위를 볼 것이 아니라 세계를 단위로 보는 글로벌 경제의 관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내 운명에 대한 나의 감각을 믿어라. 인생이란 결국 내가 선택한 재료로 내 입맛에 맞는 요리를 하는 것이다.
끝도 없이 펼쳐지는 인생의 사막에서 여기저기서 나를 유혹하는 금빛 신기루에 현혹되지 않으려면… “
ITTYO(잇쵸) -일본식발음 일조(一兆)란 뜻-란 내가 미국에서 유학할 때 아르바이트로 일했던 조그마한 일본식당의 이름이다.유학시절에 대부분의 학비와 생활비를 해결해 준 것이 바로 이 ITTYO 였다. 그리고 준짱은 그 때 일본친구들이 날 불렀던 애칭이다.
일본이야기 하는데 생뚱맞게 왠 일본식당이냐라고 할지 모르겠으나 나에게 ITTYO 는 일본문화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존재였다.
ITTYO 는 미국 보스톤에 위치한 재패니즈 타운가안의 즐비한 식당가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었다.이 식당은 주로 아르바이트 학생이나 파트 타임제로 일손을 해결하고 있었는데 일본 각 지방에서 유학 온 친구, 미국인과 결혼해서 사는 일본 아줌마, 불법체류자 등 숱한 일본인 캐릭터가 내가 ITTYO 에서 일했던 2년이란 기간 동안 스치고 지나갔다.
그 기간 동안 ITTYO 는 단지 학비와 생활비를 해결하기 위한 일자리가 아닌 커다란 일본문화종합체험소 라는 역할로 차원을 업그레이드했다.
난 ITTYO의 경험을 통해서 현미경처럼 일본사람들의 꽤나 깊은 마음속까지 엿볼 수 있는 섬세한 관찰력과 그들의 문화에 대해 폭넓고 동시에 선명한 이해력을 갖게 되었다.그리고 그 것은 망원경처럼 앞으로 한국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상상력을 자극했고 여러 아이디어 발효로 연결되었다.
무엇보다 한국도 일본도 아닌 제 3자의 나라인 미국의 일본식당에서 한국인으로서 일한 독특한 경험은 나에게 한국과 일본을냉정하고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아주 소중한 기회를 나에게 선사했다. 그리고 그 것은 세계화라는 테마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었다. 일하면서 순간순간 내 나름대로 깨달았던 일본인의 장단점, 또 다양한 일본인을 통해 듣는 일본에 대한 지식과 각종 정보들이 있을 때마다 행여라 놓칠세라 늘 소지했던 조그만 수첩에다 번개같이 일기를 쓰듯 메모를 하곤 했었다.
그 것은 지금까지 와는 다른 새로운 관점에 눈을 뜨고 내 인생과 가치관에 다양한 자극과 영감으로 변화를 주는 계기가 되었다.
ITTYO 는 주인 외에는 직원이 없는1인 기업가 시스템 이었다. 오로지 아르바이트 형태로만 사람들을 고용해서 운영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이가 잘 맞은 톱니바퀴처럼 잘 돌아가고 있었다. 작은 규모였지만매출과 수입은 ITTYO 보다 2배 이상 큰 레스토랑보다 오히려 2~3배 더 많이 내고 있었다.
난 그 들과 함께 일하면서 일본인 특유의 효율적 시간 관리, 공간 관리, 시스템적인 사고방식, 매뉴얼화된 프로세스, 생산성 높은 작업방식 등을 경험할 수 있었다.이를 바탕으로 나는 세계적으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는 도요타의 생산방식이 어떻게 일본에서 탄생할 수 있었는 지 이해할 수 있었다.
이 것은 점점 발전해서ITTYO 에서 배운 시간, 공간, 사람의 관리방식과 효율적인 시스템, 매뉴얼화 등 일본 특유의 경영방식을 내 개인 삶까지 확대해서 적용시켜 보자라는 생각에 미치게 되었다. 그 것을 실천해 나가면서 한국과 일본의 장점이 만날 때 발생하는 커다란 에너지, 그 가공할 시너지 효과에 대해서 눈을 뜨게 되었고그 이후 이 테마는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화두가 되었다.
이 작지만 꽤 두툼한 수첩이 2권을 넘어갈 무렵,언제 한국에 돌아가면 책으로 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용광로같이 활활 타올랐던 20대의 열정으로 ITTYO 에서 만났던 일본..앞으로 쓸 이 글은 그 때의 수첩이 풀어내어가는 스토리다.
재미있지만 커다란 깨달음을 주는 찰리 채플린 영화처럼내 기억 속에 남겨져있는 ITTYO 의 숱한 스토리들... 하나 둘씩 끄집어 내어보니 마치 몇 십년 된 일기장을 꺼내보는 것처럼 내 감회도 새록새록 새롭다.
지금까지의 인생을 일단락하고 또 다른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는 시점에서 나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성 싶다.
오늘 강의하실 강사님은 한국 소셜미디어업체로서 보기드물게 시작부터 세계시장에 도전하는 역사를 만들어가고 계신 분입니다. 국내 SIP기반의 VoIP 관련 전문가로서 현 (주)어바우트아이앤씨 대표이사를 맡고 계시면서 세계 최초 웹 기반의 'Open Social VoIP Service Platform' 상용화하셨습니다.
세계 최초, WEB기반의 Social Voice 서비스인 'Touhring Service'와 Social Voice를 활용한Soical Media Marketing Serivce(Touchring Biz)오픈하시고, 이 터치링은 Red Herring이란 세계적인 IT전문 미디어업체에서 기술 진보를 이룬 기업을 대상으로 수상하는 Red Herring Award 에서 2009년 Red Herring ASIA TOP 100 에 선정되었습니다. 구글, 야후, 유튜브 등도 이 상을 수상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바 있습니다.
오늘은 강사님께서 그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경험하시면서 체득하신 “기업들이 어떻게 Social Media Maeketing 을 해야 하는 지”그 노하우를 속시원한 강의로 풀어드립니다.소셜미디어를 활용해서 효과적인 마케팅을 하려고 하는 기업,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려고 하시는 개인 및 기업인들에게 단비와 같은 비결을 알려주실 것입니다.
■ 초청강사 : 현재봉
■강의주제 : 기업들이여, Social Media Marketing 이렇게 해라!
■ 강의개요 :
Soical Media Marketing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들을 위한 의미있는 제안, 아이디어!
- "기업들이여, Social Media Maeketing 이렇게 해라!"
- 'Social Voice'를 활용한소셜미디어마케팅 소개
1. Social Voice란?
2. Soicial Voice와 Social Media가 만났을 때...
- Demo 중심의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한 아이디어 고찰
1) 기업과 고객 모두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원한다.
2) 홈페이지를 소셜 미디어 채널로 활용하기
3) Social Media 채널을 활용한 고객에 의한 Viral Marketing
- 기업이 고민할 유일한 일은 '좋은 정보의 생산' 뿐이다.
■ 강사님 학력 & 약력
현재
現, (주)어바우트 대표이사
국내 SIP기반의 VoIP 관련 전문가 경력
2007.05~(주)어바우트 대표이사
2001.01~2007.02 (주)나라비전 SIP사업본부장 / 이사
WEB2.0(SNS) + VoIP 전문가
보유기술 및 자격사항
Style your Social Voice
1. 기술영역 : Flash VoIP, mobile VoIP, Social VoIP
2. 사업영역 : 웹 상에서의 'Real-time Voice communication' Platform / Service
3. VoIP on WEB2.0(esp, SNS : twitter,facebook, etc) 서비스 오픈
4. http://touchring.com
세계 최초 웹 기반의 'Open Social VoIP Service Platform' 상용화
세계 최초, WEB기반의 Social Voice 서비스인 'Touhring Service' 오픈(Closed Beta, 2월 Open Beta예정)
세계 최초, 코카-콜라(Coca-Cola)사와 Soical Voice를활용한 '브랜드폰 서비스'인 'CokePhone(코크-폰) 서비스' 런칭
Social Voice 서비스인 Touchring 서비스로 2009' TC50(TechCrunch) Finallist 선정
Social Voice 서비스인 Touchring 서비스로 2009' Red Herring 'Asia TOP 100' company에 선정
Social Voice를 활용한 Soical Media Marketing Serivce(Touchring Biz) 오픈
<공지>
- 매주 화요일 PM 07:00~09:00 강의 후 간단한 다과파티를 통한 친교시간 (회비 만원, 학생 5천원)
- 코페니아 사이트와 회원 블로그, 코페니아 엔유 방송국을 통해 인터넷 생중계
* 자신의 블로그를 통한 생중계 환영합니다.
- 코페니아에서는 기본적으로 블로그를 통한 아시아인들의 교류, 글로벌네트워크를 지향합니다.
강사소개 : 인터넷 1세대 로 유수의 대기업에서 커뮤니티, 포털, UI컨설팅, UX 기획 등 수많은 활약을 해왔으며, 최근 4년 간은 일본과 한국을 넘나들면서 블로그와 게임기반의 SNS를 만드셨습니다.
링크나우에서 “소셜미디어포럼”의 운영자이기도 하고, 현재 “myWho” 대표님으로 계시면서 세계에서 한국을 대표 할 수 있는 Real-time Social networking Platform을 만들고 계십니다. 그 누구보다 한국에서 소셜미디어의 글로벌화에 대해 강한 집념을 갖고 실제로 몸소 실천을 해오고 계시는 분입니다.
Lecture 0 by 전진용 코페니아 대표
이번 글로벌 소셜미디어포럼은 코페니아가 2010년이 되면서 새롭게 기획한 포럼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대표적인 Social Network Service(이하 SNS)로는 facebook, twitter, myspace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도 SNS의 열풍이 불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서비스들은 우리가 지향하는 Global 이라는 개념에 있어 도구일 뿐이다. 여러 서비스에 휘둘리지 말고 빠르고 실전적인 툴의 활용법을 익혀서 진정 원하는 방향으로 Global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한다. 따라서 글로벌소셜미디어 포럼에서는 아래 그람과 같이 소셜미디어 전문가, 어학능통자, 아이디어/노하우 보유자를 함께 어울러서 진정한 Global한 비즈니스 기회와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래부터는 임석영 대표님의 본 강의 내용입니다.
Lecture 1
■ 급변하는 인터넷 비즈니스 환경
글로벌화 되는 세계, 특히 인터넷 비즈니스는 모바일로 인해 더 큰 변화를 맞이 할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구글이 기업용 SW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본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글로벌을 향해 SW와 서비스를 만들어야한다. 한국이라는 좁은 시장에서 벗어나 외국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글로벌 시장을 노려야하는 시점인 것이다.2000년 인터넷 붐 이후 또 한번 찾아온 대변혁의 시점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생각해보자.
■ 한국에서 아이폰 같은 '물건'이 나오지 않는 이유?
이는 한국의 기업, 사회문화와 관련이 있다고 보여진다. 일반적인 한국의 기업은 아래와 같은 문화와 한계에 직면해있다.
ㅇ 기업내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문화가 미흡
ㅇ 대기업 중심으로 돌아가는 수직적 비즈니스 룰
ㅇ 벤처기업이 지속 경영할 수 있는 비즈니스 생태계 미흡 (사업 자금 대출시 연대 보증 등..)
ㅇ 기술/기획역량 사용자 중심의 사고력과 상상력을 가진 리더 부족
한국의 수직적 기업문화에서는 아래에서 위로의 아이디어 전달과 실현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위사람의 취향에 따라 제품이 결정되버리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임대표는 이 부분을 만화 형식으로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관련자료가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역시 강의에 오셔서 직접 보는 것이 좋죠 ^^)
■ 모바일 인터넷 후진국 한국
한국이 모바일 인터넷 후진국이 되버린 이유?
세계시장에 내밀만한 서비스가 없다. 그나마 온라인 게임정도가 있다고 할 것이다. 세계적인 트렌드로 떠오른 모바일 인터넷에 있어서 타국보다 뒤떨아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현실은 제조사와 소비자, 그리고 이통사의 관계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통사는 데이터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술을 개발 했어도, 그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제품들을 조금씩 시간차를 두면서 내놓는다. 소비자는 기술발전을 체감하기 힘들며 이통사가 던져주는 기능은 비슷하고 디자인만 약간씩 달라진 휴대폰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비싼 데이터 요금으로 휴대폰으로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없게 만들어버렸다.
그러나 2007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아이폰은 이통사의 요구사항을 배제하고 자기들만의 사상으로 제품을 개발한 뒤, 기존의 이통사 중심의 컨텐츠 개발이 아닌, 일반 개발사들이 마음대로 자신의 SW를 앱스토어라는 온라인 SW장터에 올릴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놓았고, 이것은 기존의 휴대폰 사업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게 된다.
한국에서는 불리한 조건으로 이통사의 SW를 만들게 된다. 자신의 SW를 상위에 노출시키기 위해 자사의 SW를 자비로 사들이는 현실이 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질 좋은 SW가 생산되고 소비되는 선순환 환경이 아닌, 질 나쁘고 유통조차 되지 않는 죽어버린 환경이 된 것이다
■ 스마트폰과 한국IT의 미래
아이폰은 단순히 경쟁력 있는 외국 제품하나가 들어온게 아니라 한국의 비즈니스 문화가 미국의 비즈니스 문화와 정면충돌한 사건이다. 기존의 이통사의 눈치를 보며 개발하고 영업하던 문화에서, 신나게 개발하고 공정한 거래규칙에 의해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문화를 접하게 된 것이다.
스마트폰인 아이폰 등장 이후로 애플이 엄청난 수익을 얻게 되자 그제서야 이통사와 휴대폰 제조사들은 어플리케이션의 중요성을 깨닳게 된다. 애플의 앱스토어가 활성화 되면서 무료 다운로드도 가능하지만 유료 다운로드 시장도 활성화 되었다. 특히 불법복제로 골머리를 썩고 있던 PC환경과는 달리 모바일로 넘어가면서 소프트웨어 시장이 형성 되었다고 보여진다. 소비자들은 아이폰으로 SW구입에 망설이지 않게 되었다. 저렴한 가격에 강력한 기능을 가진 어플리케이션이 많이 만들어지고 많이 팔리기 때문이다.
한국은 기존의 열악한 환경에서 이제 막 새로운 기회에 눈을 뜬 상황이다. 하지만 한국은 '한강의 기적' 등을 이루어낸 저력이 있으므로 지금이라도 스마트폰의 가능성을 알고, 스마트폰을 제대로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면 충분히 모바일 인터넷 선진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다.
Lecture 2
■ 소셜 미디어란?
ㅇ 소셜미디어 : 정보가 관계에 의해 퍼블리싱되며 소비자가 바로 생산자인 모든 매체이다.
정보 유통이 쉬워지고 빨라지며 신뢰도가 높아지는 최적의 정보유통 도구라 할 수 있다.
내가 신뢰하는 사람의 말은 그 어떤 미디어보다 신뢰할 수 있기 때문이다.
ㅇ 커뮤니케이션 진화
이메일 -> 카페/클럽 -> 메신저 -> 블로그 -> SNS
폐쇄형 개방형
■ 소셜미디어가 주목받는 이유
아이폰 출시를 전후로 인터넷 사용 습관, 웹의 중심점, 미디어의 중심, 비지니스의 중심 등 거의 모든 중심이 빠르게 소셜미디어에 유리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강의 내용을 보길 바랍니다)
이런 상황에서 소셜미디어는 관계기반 소통의 즐거움 -> 관계 관심사의 확장 -> 소셜미디어적 가치 (순환) 이라는 고리가 끊임없이 이어지기 때문에 강력한 힘을 지니게 된다. 그리고 모바일 웹은 언제 어디서나 나/사물/위치의 3축의 수많은 관계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런 수많은 관계를 바탕으로 형성된 정보는 빠른 확산과 신뢰도가 미디어의 힘을 좌우하게 되며, 그 가운데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 모바일 웹으로 인한 생활 변화한 사례
24시간 웹에 로그인. 적극적인 사진 활용.(적극적 사진 촬영 및 공유)
자기계발, 네비게이션 활용. 서비스/컨텐츠가 위치정보와 결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
■ 대표 소셜미디어 3인방 Twitter, Facebook, 블로그
블로그
일방향 연결
정보유통중심
20~40대
Twitter
타임라인 기준의 실시간 소통
관계단절이 쉬움
발행과 구독이 동시 진행
3~40대 중심
Facebook
쌍방향 연결
친구들과의 안정적 소통중심
10대 중심
이 외에 임대표님이 추천하는 재미있고 유용한 소셜미디어 서비스! Foursquare
Foursquare
위치정보와 소셜 네트워킹의 결합
- 서비스에 게임요소(경쟁시스템) 결합
- 실제 유의미한 데이터를 집계 가능(위치정보를 이용하므로 오프라인 매장 이용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툴일 것임)
* 임대표님이 생각하는 트위터의 매력
트위터는 다음과 같은 상황을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실현 가능하게 한 서비스라 생각한다.
예를 들어 카페에서 뒷사람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되었다. 그런데 내가 정말 좋아하는 연애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것도 그 연애인의 좋지 못한 소문에 대해서 아무 근거 없이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럴 때 끼어들어 '그건 아니야! 사실은 이거야!'라고 주장하고 싶지 않겠는가?
트위터는 정보교환의 즉시성, 무계층성, 공개성, API 공개를 통한 확장성으로 위와 같은 욕구를 웹상에서 해소 시켜줄 수 있기 때문에 매력적인 것이다
■ 요즘 뜨는 소셜게임이란?
친구들과의 관계를 맺고 형성해 가는 과정을 게임처럼 재미있게 풀어낸 모든 웹 서비스를 말한다.
인터넷 + 웹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같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facebook 등 SNS서비스에 게임으로 올라간 것들을 검색해보면 굉장히 많다.
■ 소셜게임이 뜨는 이유
ㅇ유통구조의 변화 : SNS플랫폼의 서비스 오픈 경쟁 확산 > 유통구조 혁신 > 마케팅 비용 절감으로 개발에 집중 가능
ㅇ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 확산
ㅇ유저 니즈의 변화
* 대표적인 소셜 게임 리더 : zinga
런칭 1년만에 2억명 월간 액티브 유저확보. 1억 8천만달러 투자유치. 1년 매출 2억 5천만달러.
대표 게임으로는 Farm ville , mafia wars 등 단순하면서도 인간의 사회적 본능과 욕망을 잘 이끌어 낸 게임이다.
Lecture 3
■ 우리가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는 모든 것이 데이터화되어 저장되고 유통될 수 있으므로 이를 활용해야한다.
예를 들어 삼천리 자전거에 위치정보를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모든 아이디어나 컨텐츠 서비스를 위치정보와 일단 결합하자. 바야흐로 아이디어 골드러쉬가 시작된 것이다.
또한 현재의 웹 환경에서의 모든 경쟁은 사용자의 시간을 얼마나 뺏을 수 있느냐, 즉 사용자가 기꺼이 자신의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시간을 소비하며 정보를 생산해주도록 하는지가 관건이다. 이를 위해서는 사용자들끼리의 관계와 소통의 재미가 있어야 한다.
또한 인간의 본질에 대해 탐구해야한다.
기술/서비스/비즈니스는 인간의 본질속에 답이 있다.
10년 만에 찾아온 인터넷 빅뱅. 그 선두에 서 있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해서 글로벌 시장을 뚫어보자!
Q&A 시간
Q1 : 향후 개방적인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애플 아이폰의 시장보다 커질 것 같다. 어떻게 생각하나
.
A1 : 향후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50:50 정도로 수렴하지 않겠나. 모두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회사이고 구글은 완전히 오픈된 플랫폼을 제공하여 상대적으로 폐쇄적인 애플에 선전할 수 있으나, 애플이 가진 터치에 대한 고유기술의 특허 등은 타사가 따라하기 힘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Q2 : 소셜미디어가 발전하면 스팸성의 광고 컨텐츠가 활발해질 것 같다. 어떻게 해야겠다.
A2 : 소셜미디어 운영업체 자체의 정화활동이 필요한 부분이다. 광고를 하는 쪽도 광고같지 않은 광고를 하는 것이 대세일 것이다.
Q3 : 기업이 소셜미디어로 활동을 할 때에 확산이 빠른 속성을 가진 이것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할까.
A3 : 이미 소셜미디어 시장은 부정적인 정보도 빨리 대응해야한다. 머뭇거리다간 오히려 더 큰 화를 입는다. 이미 대세는 소셜미디어이며 이를 거스르는 것보다는 이용해야한다.
소그룹 모임시간
코페니아는 글로벌 소셜미디어 포럼의 메인 강의가 끝난 후 정기적으로 소그룹 모임을 가져, 각자가 관심있고 알고 싶은 분야에 대해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다.
글로벌 소셜미디어 포럼 소그룹 #1
소그룹 #1은 임석영 대표과 함께 소셜미디어에 대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열띤 토론이 화개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다.
글로벌 소셜미디어 포럼 소그룹 #2
소그룹 #2는 SNS를 어떻게 하면 더 빨리, 쉽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다. 각자 도전해보고 싶은 SNS 서비스와 포부를 밝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첫번째 강사님으로 인터넷 1세대 로 유수의 대기업에서 커뮤니티, 포털, UI컨설팅, UX 기획 등 수많은 활약을 해왔으며, 최근 4년 간은 일본과 한국을 넘나들면서 블로그와 게임기반의 SNS를 만들어오신 임석영님 이십니다.
링크나우에서 “소셜미디어포럼”의 운영자이기도 하고, 현재 “myWho”대표님으로 계시면서 세계에서 한국을 대표 할 수 있는 Real-time Social networking Platform을 만들고 계십니다. 그 누구보다 한국에서 소셜미디어의 글로벌화에 대해 강한 집념을 갖고 실제로 몸소 실천을 해오고 계시는 분입니다.
2010년을 기점으로 아이폰을 선두로 모바일 빅뱅 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웹 2.0의 환경에서 소셜미디어의 글로벌트렌드는 어떻게 변해가고, 그 환경에서 한국이 취해야 할 전략은 무엇인지 에 대해 명쾌한 강의를 들려주실 것입니다.
■ 초청강사 : 임석영
■강의주제 : Web 2.0 과 모바일 빅뱅의 환경에서 Social Media 글로벌 트렌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