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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마트워커, 일본의 스마트워커, 미국의 스마트워커

 같은 밥이더라도 한국에서는 비빔밥을 만들었고, 일본은 스시를 만들어 내었다. 
이렇듯 뭐든 새로운 물질이 어떤 환경에 들어가게 되면 그 환경의 영향이 반영된 물질로 재탄생하게 된다.

“일을 잘한다” 라는 개념과 내용도 각 국가별, 기업문화의 특성이 반영되어 나름의 색깔을 지니고 있지 않을까?

 난 대학졸업 후 한국의 대기업에서 일한 적이 있다.  그리고 유학을 떠나 일본을 거쳐 미국에까지 줄곧 공부와 일을 병행했었다.  일본에서의 다양한 아르바이트와 미국에서는 몇 개의 일본계 기업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그 때 일본인의 업무방식, 마인드, 일철학 등에 대해서 자세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일본레스토랑 주방장, 일본계 명품백화점에서의 영업일 등을 하면서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일본기업의 경쟁력이 어디에서 나오는 지 확실히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도요타, 혼다와 같은 기업이 세계를 호령하고 삼성, LG와 같은 한국 기업이 일본을 누르고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등장할 수 있었던 핵심역량, 그리고 전 세계의 패러다임을 바꾸어버린 구글, 애플, 페이스북 같은 기업이 가지고 있었던 핵심역량을 생각해보면 재미있다.  지금까지 각 나라별 기업들이 탁월성을 보인 역량은 다음과 같지 않을까 생각한다.

 

삼성이 소니를 누를 수 있었던 핵심요인으로서 과감한 투자와 스피드한 적응력과 행동력을 꼽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일본은 아시다시피 “마른 수건도 짠다” 라는 낭비제거의 극대화를 통해서 “품질,비용과 생산성을 극적으로 높혔다.   그 중 도요타 생산방식은 전 세계 거의 모든 자동차 업체에서 교과서역할을 하고 있을 정도이다.

 미국은 구글과 애플에서 보는 것처럼 새로운 생태계와 패러다임을 만들어내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핵심역량으로 보는 예가 많다. 아이폰을 통한 스마트폰 혁명으로 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애플의 스티브잡스는 늘 거론되는 미래형 인재의 전형이다.

물론, 이 외에도 각 기업에는 무수히 다양한 성공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비교우위로 판단하고 가능한
심플한 핵심요소만 뽑는다면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 믿는다.

이와같이 이 들은 각각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세계 정상탈환에 성공했다. 
이 특성들은 기업뿐만이 아니라 그 기업안에서 일하고 있는 개인에게도 고스란히 전수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니, 오히려 나는 개인의 철학과 특성으로부터 시작되어 기업으로까지 발산되었다고 생각하는 쪽이다.

실지 내 개인 경험에 따르더라도 미국에 있던 일본레스토랑 주방장으로 일했던 체험을 통해 “낭비제거와 정리정돈” 에 대해 눈을 뜰 수 있었고, 또 이 것을 내 삶과 비즈니스, 각종 업무에 적용을 함으로서 큰 효과를 볼 수 있었다.

같은 선상에서 생각해보면, 앞으로의 "스마트워커" 모습도 이렇게 각 국가의 국민특성, 그리고 세계 초일류 기업들의 핵심역량을 개인화하여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왜냐하면, 화이트칼라의 시대가 끝나고 골드칼라의 시대가 이미 와버린 고도의 정보화 사회에서는
  일개 국가의 경제단위를 볼 것이 아니라 세계를 단위로 보는 글로벌 경제의 관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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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준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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