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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용의 재즈경영이야기> 9. 사이의 시대, 사이의 음악 재즈

 

여러분, 잘 지내셨죠?  전진용의 재즈경영이야기 아홉번째 시간입니다. 


한 동안 여러분에게
[재즈경영이야기]를 보내드리지 못했네요.  지난 10/2, 3 이틀에 걸쳐서 한일축제한마당(http://www.omatsuri.kr/) 이라는 행사에서 자원봉사팀장을 맡게 되는 바람에 매우 바빴습니다.
변명같지만 그 준비기간을 2~3개월정도 잡았었고 그 외 제 업무도 함께 하다보니 글쓸 시간을 만들지 못했네요.  
간만에 아침 6시부터 피아노 앞에 앉아서 손가락을 풀었습니다.   글도 술술 풀려지기를 바라면서요..^^
 

# 1 사이의 시대, 사이의 음악 재즈


가수 싸이가 아닙니다
.  둘 사이의 공간을 의미하는 사이입니다.

 

[지의 편집공학]으로 유명한 마츠오카 세이고는

21세기는 방법의 시대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방법의 시대란 주제의 시대가 아니라는 뜻이다…(중략)

어떤 주제가 중요한지 대충 알게 되었고, 그 주제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되었는데도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었다. 그렇다면 문제는 주제에 있는 게 아닌지도 모른다.  분명 문제해결의 실마리는 몇 가지 주제가 맺어지는 사이에 있고, 그 사이를 드러내는 방법이야말로 중요할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 말에 매우 공감을 합니다. 앞으로는 자기 앞에 있는 이 주제들을 어떻게 잇느냐, 어떻게 연결하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좌우되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죠.

 


 

재즈는 사이의 음악입니다.  상대방이 건넨 멜로디와 내 멜로디를 어떻게 하면 잘 이을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이 바로 재즈음악입니다.  이질적인 너와 나, 그리고 너와 나를 둘러싸고 있는 낯선 외부환경요소를 조화롭게 잇는 그 찰라적 순간의 집합체가 재즈음악입니다.

 

사이에는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도 어떻게 본다면 생각과 생각 사이를 잇는 것이고  음악도 음과 음의 사이를 잇는 것이구요.

국가간 무역도 내 나라와 외국간을 잇는 것이고 행복한 결혼도 나와 배우자를 어떻게 잇느냐에 달린 것입

니다.  성공도 나와 내 주변의 사이를 얼마나 잘 메꾸어가느냐에 따라 결정되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인간의 삶도 어떻게 보면 탄생과 죽음의 사이를 어떻게 잇느냐에 대한 이야기일뿐입니다.

 

그래서 나에게 주어지는 이 수많은 사이를 어떻게 잇고 메꿔나가느냐가 내 인생의 색깔을 좌지우지하게 되죠.

하지만, 스스로에게 함몰되어버린 누군가에게는 이 사이자체가 안보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하나의 주제를 바다에 떠있는 섬으로 비유해봅니다. 


하나의 주제라는 섬이 태어나고 또 다른 주제의 섬이 나타납니다
. 그리고 사람도 태어나면서 자신의 섬을 갖습니다.  하지만, 이 섬은 내 소유의 섬이 아니라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임시로 머물고 있는 섬입니다.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지각변동이 늘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 섬은 영원할 수 없고 어느 날 갑자기 가라앉아 버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늘 새로운 섬을 찾아야 하고, 그 섬과 내가 현재 있는 섬 사이를 연결해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기존의 나를 버리고 새로운 나를 찾아야 할 때 건너갈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사이를 잇는다는 것은 인간의 삶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섬 사이를 연결할 때는 다음 3가지 과정이 필요합니다.

 

우선 내 섬을 매력적으로 가꿔서 많은 사람들이 내 섬을 방문하고 연결하게끔 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 섬을 유심히 잘 살펴야 합니다
.  그 섬이 곧 침몰할 섬은 아닌지, 곧 폭발할 화산섬은 아닌지, 겉으로 보이기에는 보잘 것 없는 아주 작은 섬이지만 실상 바다 밑에는 빙산의 일각처럼 저 밑에는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섬은 아닌지..


그 다음에는 이 두 섬을 잇는 방법을 연구해야 합니다
. 다리로 연결할 것인지, 줄로 연결할 것인지, 혹은 배로 건너갈 것인지, 비행기로 날아갈 것인지 아주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겁니다.

 

물론, 혹자는 자신의 섬 안에만 틀어박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죠.


하지만
,
사이를 잇고자 하는 노력이 따를 때 비로소 통찰력이 생기고 직관력이 발달합니다.  사이를 정말 멋들어지게 이어서 서로 상생하고 선순환할 수 있는 구조로 완성시킬 때마다 나는 매번 새롭게 태어나게 됩니다.

 

그저 내 섬이 살기 좋다고 그 섬에서만 머무르게 되면 예측할 수 없는 지구의 지각변동으로 말미암아 내 섬이 가라앉아 버릴 때 꼼짝없이 함께 바다 속으로 침몰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늘 수많은 섬들과 잇기를 통해서 자신의 영역을 넓혀야 합니다.  그 것이 넓으면 넓을수록, 많은 연결이 되어있으면 있을수록 진정한 행복을 볼 수 있는 나의 눈은 깊어지고 성공의 지혜가 따를 것이라 믿습니다.

 

 

여러분이 이어야 할 사이는 어떤 사이인가요?

 

 

# 2

10월에는 여러 곳에서 강의가 있습니다. 편한 시간대에 하나 골라 참석해보시면 어떨까요? ^^

 

1)     KMI 지식경영원의 강남포럼 CEO 강좌에서 10 18일 오후 6시에 [재즈스타일] 강의가 있습니다.

-->  http://blog.paran.com/kmi/40796273

 

2)    건국대 교육원인 로젠탈교육연구소에서 10 25일 오후 730분에 [내 삶을 재즈로 경영하라] 강의가 있습니다.

-->  http://cafe.daum.net/funku

 

3)    성공을 도와주는 가게 강남점 에서 10 27일 오후 730분에 [80일간의 낭비제거&정리일주] 강의를 합니다. 삶과 비즈니스에서 낭비가 많고 정리가 안되어 혼란스러우신 분, 시간과 공간, 인생관리가 필요하신 분에게 유익합니다.

강의를 듣고 난 후 실천까지 할 수 있도록 낭비제거&정리일지를 가지고 습관화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드립니다.

-->  http://bit.ly/bdDI4L

 

 

 

 <재즈스타일> 책소개 --> http://www.copanea.com/notice/171

 

<전진용의 재즈경영이야기> 7. 마일즈데이비스와 스티브잡스의 단순미

<전진용의 재즈경영이야기> 6. 좌뇌형 연주가 우뇌형 연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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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용의 재즈경영이야기>

재즈와 경영이 만나다 / 예술과 비즈니스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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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준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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